‘착한게장’ ‘2017 중앙일보 선정 올해의 우수브랜드 대상 1위’ 수상 

요식업체 ‘착한식당 착한게장’이 "무술년" 새해에도 명품 꽃게장으로 고객만족을 극대화한다는 방침이다. 이 업체는 지난 12월 27일 ‘2017 중앙일보 선정 올해의 우수브랜드 대상 1위’를 수상하며 브랜드 가치를 인정 받았다.

인천 간석오거리에 위치한 ‘착한식당 착한게장’은 메스컴에 소개된 바 있는 30년 전통 맛집이다. 20년 경력의 맛 칼럼 리스트도 인정하며 지역을 넘어 전국구로 매니아 층이 증가하고 있다. 때문에 이곳은 항상 문전성시를 이룬다.

또한 생산되는 간장게장 양념게장을 HACCP(해썹) 인증받아 옛날부터 내려오는 전통방식으로 화학조미료를 첨가하지 않는 간장으로 정직한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구수한 솥 밥에 입맛 돋우는 간장 게장과 생선 한 마리 그리고 정갈한 반찬으로 소비자의 입맛을 사로잡는다. 한 끼 식사 가격은 평균 7천 원대. 보통 식당에서 게장 1인분이 2~3만원을 넘는 것을 비교하면 그야말로 파격적인 셈이다.

맛은 물론, 영양가도 풍부하게 제공하는 차별화 된 서비스에 고객들은 기분까지 좋아진다. 인건비·재료비는 상승했지만 원가절감을 통해 이를 극복한 결과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양질의 서비스를 실현했다.

본점과 2호점을 운영하고 있는 가운데 2017년 3월 경기도 김포에서 인천시 남동공단으로 공장을 이전했으여  외식산업을 선도하고 있다. HACCP(해썹) 인증을 받아 자동화시스템을 구축해 수산물 가공 품질을 높이고 있으며 여기에서 생산하는 제품은 대량 공급이 가능하다.

이승현 대표는 “품질은 소비자의 권익을 보호하는 가장 기본이 되는 만큼 세심한 관리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한다. 최고의 신선도를 유지하기 위해 제철 식재료는 유기농이나 HACCP(해썹) 인증제품으로 구매하고 위생과 청결을 최우선으로 생각한다. 특히, 알이 꽉 찬 꽃게는 연평도 특산품으로 대량 구매하는 덕분에 손님들에게 저렴하게 제공할 수 있다고 한다.

이 업소는 비린 맛을 없애고 감칠맛을 내기 위해 2년 동안 숙성시킨 오디와  효소와 화학조미료를 첨가하지 않은 양조간장으로 만들어 사용한다. 연평도 꽃게와 오디효소의 절묘한 궁합이 돋보인다. 숙성을 거쳐 완성 되는 간장게장의 그 맛은 소문이 자자하다. 여기에 착한가격과 건강한 식단으로 고객의 마음을 감동시키고 있다.

이 대표는 지역 외식문화발전과 지방물가 안정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 받아 인천시로부터 표창장을 받았으며, 행정자치부 주관 ‘제2회 착한가격 업소 대상 시상식’에서 전국 1위를 수상했다. 고객들의 입소문을 타고 ‘KBS 생생 정보통’에 출연했으며 간장게장 양념게장은 ‘SBS 노사연, 이성미쇼’와 ‘송은희, 김숙의 언니네 라디오’에 공식 협찬하고 있다. 이처럼 이 대표의 내실경영은 모범이 되고 있으며 이에 힘을 입어 온라인 쇼핑몰과 직영점 사세확장에 탄력을 받고 있다.

다년간의 관록을 바탕으로 음식을 개발하고 이를 통해 서민들의 눈높이를 맞춘 착한가격은 이 대표의 창의성과 도전적인 정신에서 비롯됐다. 한편, 이 대표는 “무술년 새해에도 고객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더욱 건강한 식단 만들기에 주력하겠다”며 “모든 직원들이 친절과 최상의 서비스로 이곳을 찾는 고객분들에게 소중한 기억이 남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